카테고리

  • 전체기사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공개
  • 모터쇼

Social Media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그린카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서비스 가입 가능!"...업계 최초 시범 운영 업체 선정

2022-01-28 09:46:45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그린카가 디지털 국가신분증 ‘모바일운전면허증’ 업계 최초 시범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추후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회원가입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달부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시범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운전면허’은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휴대전화로 면허증을 인증할 수 있다. 특히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가 암호화 형태로 저장되며 화면을 캡처해 사용할 수 없어 타인 도용 등으로부터 안전하다.해당 시스템은 시범 운영과 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 될 예정이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무면허 운전자들의 면허증 명의도용 이슈로 카셰어링 업계 역시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해서비스 보안 강화에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그린카는 이번 모바일 운전면허 시범 운영을 통해 더 안전하 고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Start Safe(스타트 세이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그린카 앱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거나 차량 안전운전수칙에 대한 항목을 읽은 후 서약완료버튼을 누르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 세이프 캠페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그린카  모바일운전면허증  모바일운전면허증서비스  카셰어링 

동영상

PORSCHE 911 GT3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 주행

유럽차는 단단, 국산차는 말랑...왜 그럴까? 르노코리아자동차 연구 현장에서 물어봤어요

[팩트체크] 중고차, 신차 가격이랑 비슷하다?!...왜 그런지 설명해드립니다

최신뉴스

BMW, 업계 최초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 '서비스케어 플러스' 런칭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할 것"

현대차그룹, AAM 테크데이 2022 개최...멀티콥터 드론 '프로젝트 N' 공개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