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포드, 탑승객 넘어 화물까지 보호하는 에어백 특허

포드, 탑승객 넘어 화물까지 보호하는 에어백 특허

사고 시 탑승객 보호에 초점이 맞춰진 에어백이 범위를 넓혀 화물까지 보호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포드가 최근 미국 특허청에 새로운 에어백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제출한 도면에는 사람이 탑승하는 실내와 화물칸 사이 에어백이 C자 형태로 부풀며 사람과 화물을 보호하는 형태다. 포드에 따르면 해당 에어백은 기존 상용차는 물론 세단과 SUV, 미니밴 등 기존 승용차에도 적용
임상현 기자 2023-09-21 11:04:00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 포드 일어서서 주행하는 스탠드업 드라이빙 특허 출원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 포드 일어서서 주행하는 스탠드업 드라이빙 특허 출원

포드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스탠드업 드라이빙 특허를 출원했다. 시트에 앉아 차량을 조작하는 대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스탠딩 방식의 조작법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2021년 처음 소개돼 최근 특허 출원까지 이어진 스탠드업 드라이빙은 넓은 시야 확보에 중요한 오프로드 코스를 위해 개발됐다. 특허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차량의 운전석에 앉는 대신 일어서서
임상현 기자 2023-07-11 12:42:05
기아 Ev6 형제차 이름은 Ik? Ek?

기아 Ev6 형제차 이름은 Ik? Ek?

지난 9일 기아가 최초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의 티저를 공개하며, ‘EV+숫자’로 구성되는 새로운 차명 체계를 공개했다. 그러나 기아는 이미 작년 12월에 ‘EV6’ 차명을 특허출원 했다. 특허 검색사이트 ‘KIPRIS’에서 작년 12월과 올해 2월 사이에 기아가 출원한 로고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공개된 특허출원 로고를 통해 앞으로의 기아가 보여
강명길 기자 2021-03-10 14:24:42

청소기 회사 다이슨이 만들다 포기한 차...이대로 나왔다면?

영국의 다이슨이 개발 약 2년 만인 작년 10월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하며 베일 속에 영원히 가려지는 듯했던 전기차의 일부 디자인을 공개됐다. 다이슨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도면에 표현된 차량 실루엣이 일부 반영된 모습이다. 영국의 더 타임즈는 16일(현지시간)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Sir James Dyson)과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개발 중이던 차량의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2020-05-18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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